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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5

【 대화 】 경청하기 소통하기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경청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래서 경청에 대한 자기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청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데서부터 시작되며, 그것으로부터 가 시작된다.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바로 에 있다. 그렇다면 내가 잘 듣고 있는지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간략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질문들을 준비해보았다. OX로 답하면 된다. 1. 내 입장을 전달해야 마음이 편하다 2. 내가 먼저 말을 하는 편이다 3.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힘들다 4. 상대의 말을 공감하기가 여럽다 5. 말로 하는 것만이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6.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7. 주장이 강해야 설득력이 있다. 8.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9. 상대의 생각.. 2020. 6. 11.
【 MBTI와 기질 】 [MBTI] SJ, SP, NT, NF 기질 ISTJ, ISFJ, INFJ, INTJ, ISTP, ISFP, INFP, INTP, ESTP, ESFP, ENFP, ENTP, ESTJ, ESFJ, ENFJ, ENTJ... MBTI는 총 16가지 성격유형이 존재한다. 이 처럼 다양한 성격들.. 그 유형이 그 유형 같기만 하고, 방대한 양의 특징을 모두 외우려면 굉장히 힘들 것이다. 오늘은 조금 더 쉽게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SJ, SP, NT, NF기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기질이란 개인의 가시적인(눈으로 보이는) 여러 행동 속에 내재하는 패턴의 일관성을 나타낸다. 풀어 설명하면, 한 개인의 행동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즉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 2020. 3. 10.
【 우울한 뇌, 화내는 뇌. 현대인의 뇌는 피곤하다. 】 밤낮이 바뀐 생활로 몸과 마음의 힘의 원천인 세로토닌이 쇠퇴한다 세로토닌 신경은 뇌간의 중앙선에 있는 봉선핵(raphe nuclei)에 위치하며 세로토닌을 합성하여 정보전달에 이용된다. 세로토닌 신경은 걷기, 씹기, 숨 쉬기 등 리듬운동과 햇빛으로 활성화된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생활이 자동화로 편리해지고 또한 정보사회화로 인해 걷는 것이 줄어들고, 딱딱한 음식을 씹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가득 찬 직장생활이 지속되고, 밤낮이 바뀌어 햇빛을 쬐지 못하는 등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요소뿐이다. 이러한 생활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인류 역사상 체험하지 못한 것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탓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현상들이 마음과 몸에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병이라.. 2020. 3. 10.
【 메타인지란 】 또 다른 지적 능력 메타인지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 얼마 전 모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0.1%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국모의고사 전국석차가 0.1%안에 들어가는 800명의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 700명을 비교하면서 도대체 두 그룹 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탐색해 보는 부분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제작 당시 제작진과 자문역할을 했던 필자에게 공통된 고민이 하나 있었다. 여러모로 조사를 해 보았는데 이 0.1%에 속하는 친구들은 IQ도 크게 높지 않고,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도 별반 다를 것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고민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아, 메타인지!” 곧.. 2019. 4. 10.
【 유재석의 소통 】 [유재석의 소통]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일을 해라 5. 뻔한 이야기보다 펀한이야기를 해라 6. 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라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8.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 가 달려있다 9. '혀'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10.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누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201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