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토닝트레이닝1 【 우울한 뇌, 화내는 뇌. 현대인의 뇌는 피곤하다. 】 밤낮이 바뀐 생활로 몸과 마음의 힘의 원천인 세로토닌이 쇠퇴한다 세로토닌 신경은 뇌간의 중앙선에 있는 봉선핵(raphe nuclei)에 위치하며 세로토닌을 합성하여 정보전달에 이용된다. 세로토닌 신경은 걷기, 씹기, 숨 쉬기 등 리듬운동과 햇빛으로 활성화된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생활이 자동화로 편리해지고 또한 정보사회화로 인해 걷는 것이 줄어들고, 딱딱한 음식을 씹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가득 찬 직장생활이 지속되고, 밤낮이 바뀌어 햇빛을 쬐지 못하는 등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요소뿐이다. 이러한 생활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인류 역사상 체험하지 못한 것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탓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현상들이 마음과 몸에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병이라..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