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

【 대화 】 경청하기 소통하기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경청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래서 경청에 대한 자기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청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데서부터 시작되며, 그것으로부터 가 시작된다.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바로 에 있다. 그렇다면 내가 잘 듣고 있는지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간략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질문들을 준비해보았다. OX로 답하면 된다. 1. 내 입장을 전달해야 마음이 편하다 2. 내가 먼저 말을 하는 편이다 3.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힘들다 4. 상대의 말을 공감하기가 여럽다 5. 말로 하는 것만이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6.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한다. 7. 주장이 강해야 설득력이 있다. 8.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9. 상대의 생각.. 2020. 6. 11.
【 교회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역량 교육역량은 4C로 나뉜다. CREATIVE (창의성),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력), COMMUNICATION (소통), COLLABORATION(협업)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5M이 필요하다. 1) 멘토링 (MENTORING) 2) 사역 (MINISTRY) 3) 사명 (MISSION) 4) 성숙 (MATURITY) 5) 본이 되기 (MODELING) 2020. 5. 6.
【 구한말 내한 선교사들의 역병반응 】 구한말 내한 선교사들의 역병에 대한 반응 #지금교회가해야할일 #어쩌다가신천지같은괴물이이땅에나타났는가 그 해(1895년) 늦가을에 언더우드와 나는 내륙으로 여행을 다시 떠났다.……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행주(幸州)였다……이곳에서의 전도는 1895년 가을에 콜레라가 유행한 직후, 신화순이라는 조선사람을 가르치면서 시작되었다. 신화순은 가난한 사람으로, 그의 고백에 의하면 그는 교회사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얻어볼까 하는 요량으로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척하면서 한동안 우리 주위를 서성댔다고 한다. 콜레라 병원이 개원된 후 그는 이곳에 몇 번 갈 기회가 있었는데, 외국 여성들이 조선의 아픈 품삯 일꾼들을(coolies) 밤새워 간호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한번은 그가 정성을 다해 간호했던 가난한 환자.. 2020. 3. 12.
【흑사병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태도 】 흑사병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태도 장로회신학대학교 박경수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 19)로 인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온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대면하게 되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절감하게 됩니다. 한국교회도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여러 어려운 상황들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가슴 먹먹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비의 손을 내밀어 주시어 이 고난의 때가 속히 지나가게 하시고,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가 스스로 돌아보고 겸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만을 빕니다. 오늘 제가 속한 교단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종교개혁자들은 당시의 전염병이었던 흑사병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묻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 3. 12.
【 30대여 기억하라 】 1.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2. 존재감에 집중하라 3. 탓하는 습관 버려라. 한결같은 사람되라 4. 절제, 운동, 개발 5. 밥벌이는 할 수 있게 되었는가? 6. 자서전, 사례집, 역사공부를 하라 7.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8.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 9. 지속성 10. 생각, 정리, 통찰하는 습관 11. 어떤 사람이라도 정성껏 들어라 12. 15분 전에 도착하라 13. 실력이란 의지하는 사람이 많은 힘이다 14. 몸으로 할 때, 말이 무기가 된다 15. 실패하지 않게 하라, 실패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16. 열심은 기본,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사려고 해라 17. 추측인지 사실인지 구분해라 18. 2년 단위 목표를 세워라 19. 너의 확신을 늘 의심해라 20. 독창, 독립, 독보, 자존감은.. 2020. 3. 11.
【 자기계발 : 상대방에게 호감주기 】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1. 친절하게, 자신감 있게, 명료하게 말하기 2. 겸손하고 고마움을 알기 3. 열정적인 말투, 팔짱끼지 않기, 눈 마주치기, 몸을 기울이기 4. 7초 첫인상 : 강한자세, 굳은악수, 미소, 어깨펴기 5. 이름부르기, 타이밍에 적절한 말하기, 호감가는 스킨십, 열정과 재미의 균형 6.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2020. 3. 11.
【 MBTI와 기질 】 [MBTI] SJ, SP, NT, NF 기질 ISTJ, ISFJ, INFJ, INTJ, ISTP, ISFP, INFP, INTP, ESTP, ESFP, ENFP, ENTP, ESTJ, ESFJ, ENFJ, ENTJ... MBTI는 총 16가지 성격유형이 존재한다. 이 처럼 다양한 성격들.. 그 유형이 그 유형 같기만 하고, 방대한 양의 특징을 모두 외우려면 굉장히 힘들 것이다. 오늘은 조금 더 쉽게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MBTI 'SJ, SP, NT, NF기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기질이란 개인의 가시적인(눈으로 보이는) 여러 행동 속에 내재하는 패턴의 일관성을 나타낸다. 풀어 설명하면, 한 개인의 행동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즉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 2020. 3. 10.
【 40대가 당부하는 30대 】 40대가 당부하는 30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하는 말, 그리고 삼십대에게 하는 당부는 재미가 없습니다.조언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왕도가 될 수 없죠. 각자의 소신껏 사는것이 가장 옳습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들을만한 부분만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지 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의 이름표이다. 2. 버는 돈의 금액으로 커리어를 쌓으려 말고, 존재감에 집중하라. 일하는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을 목표로 해야 한다. 3. 사회와 결제 상황, 정치를 모든 결과의 이유로 탓하는 습관을 갖지 마라. 부조리를 비판하고 저항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자기 어려움의 핑계로 삼지 마라. 4. 남의 말을 나쁘게 하지 말고, 나보.. 2020. 3. 10.
【 우울한 뇌, 화내는 뇌. 현대인의 뇌는 피곤하다. 】 밤낮이 바뀐 생활로 몸과 마음의 힘의 원천인 세로토닌이 쇠퇴한다 세로토닌 신경은 뇌간의 중앙선에 있는 봉선핵(raphe nuclei)에 위치하며 세로토닌을 합성하여 정보전달에 이용된다. 세로토닌 신경은 걷기, 씹기, 숨 쉬기 등 리듬운동과 햇빛으로 활성화된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생활이 자동화로 편리해지고 또한 정보사회화로 인해 걷는 것이 줄어들고, 딱딱한 음식을 씹지 않으며, 스트레스가 가득 찬 직장생활이 지속되고, 밤낮이 바뀌어 햇빛을 쬐지 못하는 등 세로토닌 신경을 약화시키는 요소뿐이다. 이러한 생활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인류 역사상 체험하지 못한 것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탓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현상들이 마음과 몸에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병이라.. 2020. 3. 10.
【 특별히 더 호감 가는 사람들이 가진 13가지 습관 】 호감이라는 것은 운 좋은 사람들만이 타고나는, 학습할 수 없는 천성이라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생겼거나, 아주 사교적이거나, 굉장히 재능이 있어야 호감을 살 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사실 호감이라는 것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고, 정서 지능(EQ)에 달린 문제다. UCLA에서 한 조사의 참가자들은 호감에 관련된 500개가 넘는 형용사에 점수를 매겼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형용사들은 사교성, 지성, 매력(타고난 특징들)과는 관계가 없었다. 진심, 투명함,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했다. 이런 형용사들은 EQ의 사회적인 면에 능숙한 사람들을 묘사하는 말들이다. 백만 명 이상을 조사한 TalentSmart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아주 호감이 갈 뿐 아니라, 그렇지 않은.. 2020. 3. 10.
【 설교 주제의 종류 】 설교 주제의 종류를 정리해봅니다. 강해설교, 중생과 회심, 회개와 순종, 믿음과 소망, 위로와 평화, 인도와 보호, 인내와 승리, 부르심과 사명, 은혜와 사랑, 감사와 기쁨, 고난과 회복, 말씀과 묵상, 교회와 부흥, 성도의 교제, 예배, 섬김과 충성, 기도, 복음과 전도, 용서, 가정, 천국과 하나님 나라, 축복과 영광, 삼위 하나님, 목양과 양육, 신학과 사상, 창조와 섭리, 그리스도와 십자가, 영혼과 마음, 죄와 구원, 성화와 영적성장, 그리스도인의 삶 2020. 3. 7.
【 성경의 구조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4. 17.
【 메타인지란 】 또 다른 지적 능력 메타인지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 얼마 전 모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0.1%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국모의고사 전국석차가 0.1%안에 들어가는 800명의 학생들과 평범한 학생들 700명을 비교하면서 도대체 두 그룹 간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탐색해 보는 부분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제작 당시 제작진과 자문역할을 했던 필자에게 공통된 고민이 하나 있었다. 여러모로 조사를 해 보았는데 이 0.1%에 속하는 친구들은 IQ도 크게 높지 않고, 부모의 경제력이나 학력도 별반 다를 것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고민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아, 메타인지!” 곧.. 2019. 4. 10.
【 관주성경 읽기 】 효과적인 성서 읽기를 위한 관주성서의 활용 - 민영진 성경을 읽는 독자들의 첫 과제는 성경 전체를 읽는 것이다. 여러 번, 때로는 수십 번씩 성경을 읽은 독자들도 있다. 그런데 독자들이 성경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을 때에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을 때에 가장 먼저 참조할 수 있는 것이 관주 성서이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우리말 성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본 공회 민영진 부총무로부터 효과적인 성서 읽기를 위한 관주의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본다. 관주 성서, 그리고 우리말 관주 성서의 역사 우리말 성경에서 관주(貫珠, 혹은 串珠)는 본문 가운데의 어떤 어휘나 구절의 의미 또는 내용이 다른 어휘나 구절과 관련되어서 이해에 도움을 주는 전후참조(reference)를 뜻합니다. 최초의 우리말 관주 성.. 2019. 3. 13.
【 유재석의 소통 】 [유재석의 소통]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3. 목소리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일을 해라 5. 뻔한 이야기보다 펀한이야기를 해라 6. 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라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8.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 가 달려있다 9. '혀'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10.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누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2018. 10. 27.